[MBN스타 남우정 기자] 메이트의 임헌일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8일 공연 기획사는 “오는 2월 임헌일이 7차례에 걸쳐 단독 콘서트 ‘독백’을 개최한다. 6회 진행 예정이었던 이 콘서트는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였고 팬들의 요청에 하루를 더 추가하여 총 7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헌일은 2년 전부터 이러한 소극장 공연을 기획하고 있었고 꾸준히 곡을 쓰고 연구하며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서로의 숨소리를 느낄 만큼 조그마한 공간에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 꺼낼 길이 없어 들려 드리지 못했던 비밀스런 제 노래들, 형식적으로는 독백이지만 마음으로는 끝없는 대화를 나누게 되기를 바래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헌일의 단독 콘서트 ‘독백’은 오는 2월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카페 벨로주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