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장수원/ 사진=MBC |
'택시 장수원'
'택시' 장수원이 로봇연기를 통해 번 수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015년 신년특집'으로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장수원은 "이번 달에만 CF를 4개 찍었다. 총 8~9개 정도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아 수입은 많지는 않다"고 고백했습니다.
장수원은 "3억정도 되냐?"는 질문에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러자 이영자는 "로봇연기로 3억 매출액이면 앞으로 어떤 자산이 생기겠냐"고 감탄을 금치 못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과거 장수원 어머니가 아들의 연기를 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장수원의 어머니는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사랑과 전쟁'을 통해 연기 하는 것을 봤다"며 한
이어 "평소에 표정이 없고, 표현도 잘 안한다. 그런 아이가 연기를 한다고 해서 보기는 봤는데, 어색하더라. 억지로 봤다"며 "드라마가 빨리 끝나기만을 바랐다. 안 볼 수도 없고 난감했다"고 말해 아들의 연기력을 솔직하게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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