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남편의 내연녀
'오늘의 MBN'
↑ '오늘의 MBN'/사진=MBN |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남편의 불륜 현장을 잡은 아내 선규영 씨(가명)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남편 김만희(가명)의 내연녀는 뜻밖에도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인 최순임(가명)이었습니다.
큰 충격을 받은 아내는 이혼을 결심하고 남편과 친구를 구속시켜 달라고 경찰에 강력하게 요구했고 남편 김씨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만은 참아달라며 아내에게 매달립니다.
하지만 며칠 후 상황이 역전됐습니다.
경찰이 아내 선씨를 사기죄로 체포한 것.
엉겁결에 경찰서로 끌려간 선씨는 남편과 내연녀 최씨의 모습
아내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화가 나 있는 남편의 옆에서 최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이 불륜이 모두 아내 선씨가 놓은 덫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오늘(29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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