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박해진이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 브릿지의 중국 모델로 발탁됐다.
29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마인드 브릿지 중국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히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마인드 브릿지는 프로페셔널한 워킹피플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로 고급스럽고 세련됐지만 편안함까지 모두 갖춰 비즈니스패션의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패션의 기본인 화이트 셔츠의 네이비 수트부터 반바지 패션까지 어떤 의상도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소화하고 있다. 박해진은 팔등신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로 비즈니스 패션을 연출, 패셔니스타임을 또 한 번 증명하고 있는 것.
특히 박해진은 마인드 브릿지의 패션 아이콘인 '워킹 피플'을 상징하는 포즈 역시 186cm의 팔등신 비율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
한편 박해진은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으로 2015년 중 중국 내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