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무죄 확정,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철권7 남규리, 이본 장우혁, 이완구 병역의혹 공개 검, 아이폰5S 지원금, 투명인간 강호동, 건보료 개편 백지화, 신화 메모리 선공개, 가온차트 어워드
↑ 김용판 무죄 확정,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철권7 남규리, 이본 장우혁, 이완구 병역의혹 공개 검, 아이폰5S 지원금, 투명인간 강호동, 건보료 개편 백지화, 신화 메모리 선공개, 가온차트 어워드 |
김용판 무죄 확정,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축소 의혹 ‘권은희 진술 증거부족’
김용판 무죄 확정돼
김용판 무죄 확정 김용판 무죄 확정 김용판 무죄 확정
김용판 무죄 확정 소식이 화제다.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중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2부는 29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청장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김 전 청장은 국정원 대선 개입의 정황을 포착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도 축소, 은폐하라고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앞서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활동이 드러났는데도 이를 축소·은폐하는 내용의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해 특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은 "실체를 은폐하고 의혹을 해소하려는 의도, 허위 발표를 지시한다는 의사 등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심도 "능동적·계획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하지 않았다"며 무죄 판결했다.
1·2심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수사에 개입했다는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진술을 믿지 않았다. 사건 당시 수사팀장이었던 권 전 과장의 진술은 유력한 간접 증거로 제시됐지만 번번이 신빙성을 부정당했다.
이번 판결은 국정원 심리전단이 댓글 활동을 벌여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현재 대법원과 각급 법원에 계류 중인 4건의 사건 중 가장 먼저 선고되는 대법원 판결이다.
인터넷 게시글과 트위터 작성을 통해 정치관여·선거개입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국정원 전·현직 간부의 항소심은 오는 2월 9일 서울고법에서 선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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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확정…류사회 층의 속물의식 꼬집는다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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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소식이 화제다.
배우 고아성이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을 확정했다.
SBS 관계자는 29일 “고아성이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평범한 가정의 꿈 많은 둘째 딸 서봄 역을 맡아 대한민국 특급 상류사회 층의 속물의식을 유쾌 통쾌하게 꼬집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극중 서봄은 잡학다식하고 급우들에게 제법 인기도 누렸던 명랑소녀로 동갑내기 한인상(이준 분)이 엄청난 집안의 귀공자인줄 모르고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상상을 초월하는 냉대와 엄중 감시를 받게 되지만, 더듬거리면서도 맞는 말만하는 당찬 캐릭터다.
고아성은 이번 드라마로 KBS2 ‘공부의 신’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는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라 설레며, 고등학생부터 경험하지 못한 인생까지 연기를 하게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2015년의 시작을 힘차게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내의 자격’, ‘밀회’ 등 화제작을 함께한 명품콤비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펀치’ 후속으로 다음 달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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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7 남규리
철권7 남규리, 배재민 상대로 대결 승리…“다음에는 브라이언과”
철권7 남규리 게임 대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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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남규리 게임 대결 소식이 화제다.
지난 28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테켄크래쉬 리턴즈 이벤트전 챔피언과의 맞대결에서 ‘별기린’이란 닉네임으로 무대에 오른 남규리는 세계 챔피언 ‘무릎’ 배재민을 상대로 승리했다.
철권 경력 20년을 자랑한 남규리는 테켄7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를 골라 매우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
남규리는 1세트에선 패배를 했지만 2세트에서 잡기 기술까지 성공시키며 거의 퍼펙트로 세트를 따냈고, 3세트에서 그림 같은 역전승을 만들어 2:1로 경기를 리드했다.
세트스코어 2:2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남규리는 간발의 차이로 승리해 팬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남규리는 “평소 무릎 선수의 팬이었다. 긴장해서 많이 떨리기도 했는데 같이 게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쁘다. 이런 자리에 나올 수 있어서 행복�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배재민 선수가 봐주신 것 같다. 다음에는 브라이언과도 상대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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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본 장우혁
이본 장우혁, 과거 ‘썸’ 탔다?…“절대 누나라고 하지 않았다”
이본 장우혁 스캔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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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장우혁 스캔들 언급이 화제다.
이본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MC들은 “이본이 90년대 남자 연예인과 썸이 많았다”고 말하며 R.ef 이성욱, 장우혁 등을 언급했다.
이에 이본은 “이성욱이 아니라 성대현이다”라며 “성대현이 당시 되게 패셔너블하고 춤을 어슬렁어슬렁 추는 맛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운전도 잘했다. 한 번은 방송을 하러 가는데 겨울이라 길이 얼어붙어 있어 차가 미끄러졌다. 근데 성대현이 거기를 한 바퀴 쫙 미끄러지더니 그대로 정주행 했다”고 설명했다.
이본은 장우혁도 언급했다. 그는 “장우혁이 6살 연하다.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나의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했다. 이후 방송에서 만나게 됐다. 근데 절대 누나라고 하지 않더라. 누나라고 말하기 싫다고 딱 잘라 말했다.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고 매력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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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병역의혹 공개 검증
이완구 병역의혹 공개 검증…“공직에 가기 위해 비정한 아버지가 됐나”
이완구 병역의혹 공개 검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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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병역의혹 공개 검증 소식이 화제다.
이완구 후보자가 29일 차남의 병역면제 의혹과 관련해 공개검증을 하겠다며 눈물을 보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 기자들이 차남의 병역의혹에 대해 묻기도 전에 "오늘은 마음이 무겁다"며 말문을 연 뒤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대병원에서 공개검증 계획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차남의 병역면제 의혹에 대해 이미 이번 주 내에 공개검증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지만 시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던 만큼 전격적인 발표였다.
이 후보자는 "장가도 안 간 자식의 신체부위를 공개하면서까지 내가 비정한 아버지가 됐나, 공직에 가기 위해 비정한 아버지가 됐나 하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이 같은 '강수'는 최근 이어지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차남에 증여한 토지가 투기 목적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직접 간담회를 열거나 상세자료를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전날 이 후보자가 토지 매입 단계부터 직접 관여했다는 증언이 보도되자 이 후보자는 평소와 달리 오후에야 집무실로 출근했고 직접 의혹을 해명하는 대신 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했다.
이날은 한 언론이 이 후보자가 2003년 타워팰리스를 사고 파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했다.
준비단은 이날도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다운계약서 작성의혹은 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고, 양도소득세 역시 정상적으로 납부했다"며 해당 언론에 대해 언론중재위 제소를 포함한 법적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토지와 아파트 거래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투기 의혹이 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야당 역시 현역의원이자 여당 원내대표 출신인 이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부담스러워하던 분위기에서 이제는 철저한 검증을 공언하며 '강공모드'로 돌아섰다.
애초 청문회 통과를 낙관했던 이 후보자측도 여론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후보자가 차남의 병역면제 의혹에 대해 공개검증 카드를 꺼낸 것은 추가 의혹을 차단하는 동시에 부동산 투기 의혹에 쏠린 부담스러운 여론의 시선을 돌리려는 시도라는 관측도 있다.
차남의 병역면제 의혹의 경우 상세자료가 이미 제시돼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많으며, 아버지로서 자식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보인 것은 여론의 동정심을 얻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으로는 계속되는 투기 의혹에 대해 명쾌한 해명을 하지 못한다면 병역 공개검증이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앞으로 열흘 이상 남은 청문회 일정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투기 의혹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으며, 이 경우 병역 공개검증은 여론반전에 별다른 도움이 안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준비단 관계자는 "공개검증은 후보자의 약속을 지키는 차원에서 당연한 절차"라며 "추가 의혹이 있을 경우 상세자료를 공개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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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지원금, 16GB는 공짜폰?…보조금 경쟁 재현 조짐
아이폰5S 지원금 대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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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지원금 대폭 상향 소식이 화제다.
이통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8일부로 아이폰5S의 보조금을 기존 22만6000원에서 81만4000원(순완전무한77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
아이폰5S는 이달 25일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81만4000원인 아이폰5S 16GB는 ‘공짜폰’이 됐습니다.
KT의 이같은 보조금 인하조치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아이폰5S에 대한 지원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연말에 벌어졌던 주력 단말기에 대한 보조금 경쟁이 재현될 조짐이다.
이번 보조금 상향을 두고 일각에서는 작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석달 연속 가입자가 주는 등 입지가 약화된 KT가 아이폰5S를 발판으로 반격을 모색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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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인간 강호동
투명인간 강호동-진세연, 신혼부부 변신…“밥 먹고 가~”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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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과 진세연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멤버들의 직장인과 함께하는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진세연은 강호동과 함께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로 변신, 잠옷 차림을 한 채 비빔밥 먹방을 시작했다.
진세연은 엘리베이터를 연 후 당황하는 직장인들을 향해 “밥 먹고 가라”고 소리치는 등 게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더했다.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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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료 개편 백지화
건보료 개편 백지화, 고소득자 눈치 보기인가…이유 들어보니
건보료 개편 백지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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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개편 백지화가 화제다.
정부가 직장과 지역으로 나뉜 건강보험료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하려 했다가 갑작스레 취소했다. 개선안의 특징은 '소득 중심으로 단일한 보험료 부과기준'을 적용한다는 것.
이럴 경우 월급 외에 임대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직장인은 별도의 소득에 대해서도 보험료를 내야 한다.
저소득 지역가입자는 보험료가 줄고, 고소득 직장인은 보험료가 올라간다.
자칫 연말정산으로 화난 직장인들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갑자기 기자들과 만나 "금년 중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앞서 정부는 연말정산으로 인한 분노가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 달 뒤쯤 개선안을 발표하는 꼼수를 부리려 했다가 여의치 않자 아예 백지화시킨 것.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은 "부처가 정책을 내놓고 다시 거둬들이는 것은 부처 스스로 권위를 낮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안을 확정해 내년부터 시행하려던 건강보험료 개편 작업은 내년 총선 등 선거일정을 고려할 때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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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메모리 선공개
신화 메모리 선공개, 팬들 향한 고마운 마음 담은 감성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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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메모리 선공개가 팬들을 설레게 한다.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가 그에 앞서 2월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공개곡 ‘메모리’는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은 그룹 신화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성 팝 발라드 곡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선공개곡은 17년 동안 그룹 신화와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돋보이는 감성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랜만에 그룹 신화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오는 2월3일 선공개되는 그룹 신화의 신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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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어워드 AOA, 핫퍼포먼스상 수상…정상급 걸그룹 ‘자리매김’
가온차트 어워드
걸그룹 AOA가 가온차트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1월에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AOA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핫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AOA는 지난 14일 ‘제29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본상과 22일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에 이어 가온차트 올해의 핫 퍼포먼스상까지 올해 1월에만 3개의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한 AOA는 지난 한 해 동안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세 곡을 발표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3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사뿐사뿐’은 미국 빌보드∙MTV∙퓨즈TV, 중국 시나닷컴∙소후닷컴∙텐센트∙인위에타이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AOA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제 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공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 음원 1위 가수 12팀 및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4팀 등 총 16팀(중복 수상 가능)을 선정, 올해의 가수상을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MC로 활약했고, 슈퍼주니어, 엑소, 위너, 블락비, 방탄소년단 등 보이그룹들 및 카라, 2NE1,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AOA, EXID,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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