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화 '어우동: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의 여주인공 송은채가 화제다.
29일 영화 '어우동'이 개봉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공개된 '어우동' 예고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송은채는 슬픈 표정으로 그를 안고 있는 여욱환과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백도빈 사이에서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어 송은채의 치명적인 자태와 백도빈의 광기 어린 칼부림이 등장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송은채는 과거 강은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으며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 예능 프로그램 'X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송은채의 소속사 측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우동' 송은채, 익숙하다 했더니 강은비였구나" "'어우동' 송은채, 안티팬이 심하게 많긴 했어" "'어우동' 송은채, 이제 새로운 모습 볼 수 있길" "'어우동' 송은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