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박해진이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 브랜드 마인드 브릿지 모델로 발탁됐다.
29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마인드 브릿지 중국지사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알리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해진은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수트를 입는 등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마인드 브릿지 관계자는 “박해진의 평소 반듯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 훤칠한 키와 이상적인 비율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상이자 모든 남성들의 롤모델 요소다. 이는 마인드 브릿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하는 것”이라며 광고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 사진제공=마인드 브릿지 |
이어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패션 및 광고, 드라마 등을 통해 중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해진과 마인드 브릿지가 만나 아시아 내에서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이다.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