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15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 K팝 전문칼럼을 통해서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를 포함한 아이콘(IKON), 지소울, 주영, 마마무 등 5개의 팀을 2015년 유망주로 꼽았다.
빌보드가 지목한 K팝 유망주 5팀은 팬들의 기대심리, 그간의 차트기록, 유튜브 조회수,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를 토대로 선정된 것으로, 남성 아티스트 강세 속에 여자친구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이제 갓 데뷔한 지 15일에 불과한 여자친구는 국내는 물론 로이터통신, 빌보드, NBC뉴스, 텐센트 등 전 세계 유력 매체에 소개되는 등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