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일본 입국 거부 사건을 자신의 인생 전환점으로 꼽았다.
31일 방송된 KBS2 연예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이승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철은 “5월에 12집이 나오고 9월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이후에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라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저에게 ‘독도 지킴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전 국민이 ‘독도 지킴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