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위아래’ 댄스가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이 700회를 맞았다.
이날 MC 정선희는 “700회 특집이라고 시상식처럼 예쁘게 입고 오래서 왔는데 보니까 나만 혼자 너무 튄다”라며 “장예원 아나운서는 청담동 며느리 룩인데 나는 미러볼 느낌이다
장 아나운서는 역시 “내가 648회 부터 ‘동물농장’에 합류했는데 벌써 52회가 지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 아나운서는 지난 회 약속한 섹시댄스 공약을 지키기 위해 EXID ‘위아래’ 춤을 추며 자축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노래는 하지 마라”고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예원 위아래’ ‘장예원 위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