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빅 히어로’가 173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부터 2월1일까지 ‘빅 히어로’는 61만1399명을 동원, 173만977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강남 1970’ ‘국제시장’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12.5%의 실시간 예매율도 보이고 있다.
‘빅 히어로’는 디즈니와 마블이 손잡고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커다란 마시멜로우를 연상케 하는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관객을 사로잡기에 제격이다.
특히 ‘겨울왕국’의 뒤를 이어 빠른 속도로 관객몰이 중이며, 애니메이션의 품격을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