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가 꾸준한 흥행 가도를 달리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는 지난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주말 3일간 전국 374개 스크린에서 11만639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0만1832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늘의 연애’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주말 ‘오늘의 연애’ 스코어는 같은 날 개봉한 하정우 하지원 주연의 ‘허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보다 비교우위를 나타냈다.
‘오늘의 연애’는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 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분)와 준수의 특별한 썸녀인 인기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1일 개봉 후 흥행 순항 중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