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토이 러브콜을 받은 K팝스타4 참가자 박윤하가 민음사 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민음사는 1966년 창립된 출판사로, 그동안 총 4000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
민음사는 (주)비룡소, (주)황금가지, (주)사이언스북스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자본급 2억 원으로 2013년 매출 168억 원을 달성한 국내 최고 출판사이다.
박윤하는 청아한 목소리로 매 회마다 심사위원의 극찬을 독차지하는 우승후보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는 JYP 대표로 출전, 휘성의 ‘안되나요’를 불러 유희열의 러브콜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유희열은 “약속처럼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면서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다른 참가자
이어 유희열은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이며 박윤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좋겠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잘하긴 하더라 정말 거기에 출판사 손녀라니”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파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