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의 베일이 벗겨졌다.
2일 ㈜위드에이치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월13일 연예 3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위드에이치가 손잡고 신인 걸그룹 러버 소울을 제작하게 되었다. 전문프로듀서 그룹이자 뮤지션인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가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라라, 최초, 킴 으로 구성된 러버소울은 기획 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리더인 라라, 왼편으로 최초와 오른편에 킴이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이 돋보인다.
현재 러버소울은 데뷔 준비에 한창이며 첫 싱글을 오는 13일 발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