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하지정맥류 폭로에 버럭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겨울철 필수품인 핫팩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핫팩 사용시 저온화상의 위험이 큰 사람에 환자에 대한 문제를 맞추게 됐고 보기로는 당뇨병 환자, 하지정맥류 환자가 제시됐다.
이에 장도연은 “수술하면 금방 낫는다”라고 위로했지만 김지민은 “요즘 종아리 뒤쪽에 핏줄이 보이더라”라고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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