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심형래가 ‘SNL 코리아 시즌6’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3일 tvN 측에 따르면 심형래는 오는 21일 설 특집으로 꾸며진 생방송 녹화에 호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디워’ 용가리’ 등을 연출한 영화 독인 그가 최근 영화사 영구아트 폐업과 관련, 직원들에 비비탄을 쏜
한편 심형래는 1990년대 인기를 누린 개그맨으로 2007년 ‘디워’로 할리우드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자신이 설립한 영구아트의 폐업과 직원들로부터 임금 및 퇴직금 체불로 고소, 개인 파산 신청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디워2’ 제작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