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4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을 맞은 가운데 소녀시대 윤아의 분홍빛 꽃망울 같은 입술이 눈길을 끈다.
윤아는 2월 5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중국 상하이 방문기를 공개했다. 스케치 화보에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무대로 오르기 직전 분주한 모습과 중국 현지 프레스 인터뷰 전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 소녀시대 윤아(사진=하이컷 제공)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첫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윤아는 이번 상하이 행사에서 자신의 뷰티 팁을 공개하고 중국 현지 매체와의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1박 2일의 다소 꽉 찬 일정 속에서도 변함 없이 빛나는 피부와 탱글탱글한 핑크빛 입술을 유지해 중국 취재진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니스프리의 ‘리얼 플루이드 루즈’로 완성한 윤아의 뷰티 필름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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