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있는 사랑' 해피엔딩으로 종영…이시영 종영소감보니 '감동'
↑ 사진=tvN |
'일리 있는 사랑' 해피엔딩으로 종영…이시영 종영소감보니 '감동'
일리있는 사랑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습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리있는 사랑' 마지막 회에서는 결혼생활 중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 아내 김일리(이시영 분)와 장희태(엄태웅 분)가 서로 마음을 다잡고 재결합을 결정하며 해피엔딩을 알렸습니다.
김일리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이시영은 4일 소속사를 통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덕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밝히며 "엄태웅씨와 이수혁씨를 비롯해 몇 달간 동고동락했던 동료 배우들과 지낸 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또 "김일리의 10대부터 30대까지 때로는 설렘으로 때로는 혼란으로 때로는 슬픔으로 모든 희로애락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끝까지 기운 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시작점에 선 김일리를 보내고 배우 이시영으로 저 역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겠다. 더 노력하는 배우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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