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우종 코코엔터 전 대표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다시금 화제에 오르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개그맨 김준호는 회사돈 1억 원을 횡령해 해외로 도주한 김 전 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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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 전 대표의 부인에게 받은 협박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것으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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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공동대표였던 김우종의 횡령으로 인한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폐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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