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의 김태우 딸들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집을 난장판으로 만든 율자매의 행각을 그려냈다.
둘째 지율이는 엄마와 아빠가 잠이 든 사이에 부엌에서 찬장을 만지다 밀가루를 엎고 말았다. 당황한 지율이는 재빨리 찬장에 넣었다. 이 과정에서 짜장가루까지 엎었고, 이미 난장판이 된 부엌에 언니 소율이는 놀라고 말았다.
↑ 사진=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
이들은 환상의 호흡으로 집을 온통 엉망진창으로 만들었고, 잠에서 깨 이를 본 김태우는 어처구니 없는 웃음만 낼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