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소은이 송재림과 볼링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김소은과 송재림은 소원 걸고 내기 볼링을 쳤다.
이날 송재림은 “볼링은 한 번도 쳐본 적 없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초반 김소림에 이기면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 사진=우결 캡처 |
그러나 송재림의 공이 연이어 도랑으로 빠지고, 김소은이 스트라이크에 성공했다. 이에 김소은이 3점 차로 승리를 거두면서 소원권을 획득했다. 김소은은 벌칙으로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꼽았고, 송재림이 요염한 자세로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