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김상중이 귀여운 농담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드라마 ‘징비록’에 출연하는 김상중과 김태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상중은 인터뷰 중 “선조 역을 맡은 김태우는 베드신을 찍었다”고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상중과 김태우가 출연하는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오는 2월14일 첫 방송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