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MBC |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7일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 측은 웃음이 터져버린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NG장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배우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유쾌한 웃음을 짓고 있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조개가 돋보이는 미소 여신 오연서(신율 역)부터 머쓱한 웃음을 보이는 장혁(왕소 역), 장혁을 보며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하는 허정민(양규달 역)과 장혁을 보며 얼굴 가득 웃음을 띈 안길강(강명 역), 극 중에서 장혁에게 한 번도 웃음을 보이지 않았던 김선영(백묘 역)과 무뚝뚝하고 표정변화가 없는 정우식(경 역)까지 모두 박장대소 하고 있는 모습은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케 합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훈
헤어짐을 앞둔 왕소와 청해상단 식구들의 폭발하는 '개그 애드립'에 현장에 있는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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