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의 이진아가 유희열의 조언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 톱10 결정전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5조는 에스더 김과 이진아, 에이다 웡이 대결했다.
대결에 앞서 이진아는 지난 방송에서 혹평을 했던 유희열에 대해 “정말 감사했다. 제가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조금의 답을 찾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감사했다”며 방송에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서는 “감동 플러스 깨달음의 눈물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진아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해주는 것 자체가 많이 배웠고, 정말 감사할 뿐”이라고 좋아했다.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냠냠냠’을 불러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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