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진짜 사나이’ 강예원이 더 이상 울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부사관 학교에서 동기 후보생들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동기 후보생들과의 인사를 하던 중, 또 눈물을 흘렸다.
앞서 한 후보생이 강예원에게 “그동안 많이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그는 “어떻게 아셨냐”며 흘린 눈물이었다.
동기들은 눈물을 흘리는 강예원에게 “잘하고 있다”고 다독였고 강예원은 “이건 기쁨의 눈물이다. 더 이상 울지 않겠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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