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힙합듀오 리쌍 개리와 배우 김성령이 태국 카오산로드에서 이엑스아이디(EXID) ‘위아래’를 전파했다.
개리와 김성령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카오산로드를 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 ‘위아래’ 댄스를 전수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짝을 지어 요리 미션을 수행했다. 김치를 주제로 짝꿍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는 팀이 우승을 거머쥐는 것.
게리와 김성령은 태국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태국에서 모델처럼 잘생긴 덴마크 청년을 만나는가하면 여러 외국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따. 특히 한 스페인 청년에게 '위아래‘ 댄스를 가르쳤고 태국 소녀들과 함께 춰 재미를 더했다.
한편 ‘런닝맨’에서는 신년요리대전 특집으로 연정훈, 페이, 김성령, 유선, 서우, 유수영, 택연 등이 출연해 멤버들과 요리 열전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