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네 번째 할리우드 영화 출연을 타진 중이다. 이번엔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등과 함께다.
영화계에 따르면, 이병헌은 할리우드 법정 스릴러 영화 ‘비욘드 디시트’(Beyond Deceit)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이달 중 출연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
‘비욘드 디시트’는 제약 회사에 맞서 대형 소송을 벌이던 젊은 변호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누명을 벗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법정 스릴러물이다.
특히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댄 스티븐스, 마린 아커만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출연을 확정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슨 클락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