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술녀 한복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MBN 스타와 만나 한복을 입고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단아하게 한복을 입은 배우 임지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재난영화’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포커페이스 걸’ ‘서울연애’ ‘농담’ ‘9월이 지나면’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에서 남편의 상관과 사랑에 빠지는 종가흔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고, 같은 해 ‘대종상 영화제’ ‘한국 영화평론가협회상’ 등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임지연은 영화 ‘간신’의 촬영을 마쳤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했다.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MBN스타(청담동)=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