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이 월 1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던 레스토랑 사업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김예분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집이 일산인데 가게는 서울 강남이었다. 하루에 14~15시간씩 일을 하다 보니 내 몸도 망가지고 신랑도 안
이어 “가정과 내 몸을 생각해 레스토랑 사업을 접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예분은 파스타 레스토랑 사업을 했었다. 그는 “매출은 몇 십억까진 아니었다. 고정비가 월 8천만 원 정도였고, 처음엔 수익이 났지만 나중엔 본전 정도였다”며 “매출은 8천만~1억 원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김예분은 파티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