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한 매체는 18일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창정과 임은경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이에 대해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친한 선 후배 사이일 뿐이다.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은경 소속사 측 역시 임창정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10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인 모임에서 만난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으며, 지인들과의 골프 여행에도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 여럿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다음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노이즈
한편 임창정은 슬하에 자녀 셋을 둔 가운데, 2013년 4월 전 부인 김씨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임창정 임은경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창정 임은경, 재치있네 임창정” “임창정 임은경, 사실 아닌 듯” “임창정 임은경, 왠지 이번에도 노이즈 마케팅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