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아육대’ 강남 레이커스 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농구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농구 결승전에는 투에이엠 정진운이 이끄는 강남 레이커스 팀과 슈퍼주니어 강인이 주축이 된 마니큰 조던 팀이 경합을 벌였다.
강남 레이커스 팀은 팽팽한 접전 끝에 마니큰 조던 팀을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강남 레이커스 팀의 갓세븐(GOT7) 잭슨과 투에이엠(2AM) 정진운은 팀 내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캡처=아육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