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지온이 아빠 엄태웅과 함께 첫 수영에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지온은 아빠와 함께 첫 수영을 즐기기로 했다. 처음엔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수영장에 적응을 못하는 듯 했으나 이내 물장구를 치며 수영에 나섰다.
이어 친구들과 함께 대형 보드에 올라탄 지온은 점프에 도전했다. 첫 점프에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그는 아빠를 향해 몸을 내던지며 점프까지 완벽하게 성공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