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K-루키즈’ 출신 팀들의 합동 공연 ‘K-루키즈 나잇 볼륨 1’(K-Rookies Night Vol. 1)이 오는 3월7일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2012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 3회를 맞이했던 ‘K-루키즈’가 역대 K-루키즈 팀들을 한데 모아 합동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2년도 ‘K-루키즈’ 대표로는 전기뱀장어, 2013년 대표로는 사우스카니발이 함께 한다.
18그램은 지난 1월8일 1집 앨범 ‘18그램’을 발매해 평단과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2월 초 발매 기념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치렀다. 크랜필드 역시 1월 말 디지털 싱글 ‘파랗네’를 선공개한 후 오는 2월 말 EP ‘파란그림’을 발매할 예정이다.
공연 제작사는 “이번 기획 공연은 ‘K-루키즈’ 출신 선배 뮤지션들과 후배 뮤지션들의 화합의 장을 넘어서 2014 K루키즈들이 이제 단순한 루키를 넘어서 본격적인 프로뮤지션으로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는 자리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