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마마 돈 크라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호영은 최근 이루어진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마마 돈 크라이’ 포스터를 보고 사람들이 놀란다”며 ‘라카지’의 자코브와 다른 이미지의 포스터에 대해 말했다.
‘라카지’의 자코브는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사랑스러운 느낌이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마마 돈 크라이’ 포스터 속 김호영은 무표정이지만 짙은 무언가를 품고 있는 듯해 김호영이 나타낼 프로페서V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그는 “중압감이 생기기도 하고, 기대가 되면서도 또 우려가 된다”며 “자코브는 직접 (대본을) 썼기 때문에 잘 와 닿았지만, (‘마마 돈 크라이’는) 연습 중이지만, 시동이 늦게 걸릴 때도 있다. 그래서 어떻게 나올지 더 기대 된다”고 덧붙이며 미소 지었다.
한편 김호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라카지’는 오는 3월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엘지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