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을 앞두고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3월3일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며 민트색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티저 사진은 민트색 스커트와 흰 셔츠를 똑같이 맞춰 입고 청순미를 뽐내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소속사는 “데뷔 곡 ‘캔디 젤리 러브’의 활동으로 러블리즈가 처음 대중들에게 인사했다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한발 더 나아가 팀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티저 사진의 민트색 같은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느낌을 이번 리패키지 앨범 활동에서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러블리즈는 지난 16일부터 멤버 유지애를 시작으로 22일 이미주까지 매일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3월3일에 맞춰 리패키지 앨범과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