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장혁과 오연서가 첫 키스를 앞두고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했다.
23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은 왕소(장혁 분)과 신율(오연서 분)의 가슴 떨리는 키스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욕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이 로맨틱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 사진제공=MBC |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은 “장혁과 오연서는 이번 키스신 촬영에 공을 많이 들였다.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반나절을 통째로 비워 촬영했다”고 알리며 “노력을 기울인 만큼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 이 키스신은 23일 만나볼 수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