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30%를 재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전국기준 시청률 30.2%를 기록했다.
1일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 31.4%를 기록한 데 이어 시청률 3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 여주인공 수인(한지혜)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마도현(고주원)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면서 극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극의 감초 역할을 하는 탁월한(이종원 분)과 손풍금(오현경 분) 커플의 프로포즈 장면이 큰 화제를 낳으면서 주말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월한은 풍금이 좋아하는 닭다리에 반지를 끼워 청혼하려 했지만, 하필이면 배탈이 난 풍금이 치킨을 거부하며 자리를 떠나는 안타까운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배경으로 등장한 ‘치킨마루’도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독한치킨’으로 알려진 치킨마루는 국내산 신선육과 깨끗한 카놀라유를 과학적인 원리로 조리해 식어서도 변하지 않는 맛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속살은 담백한 닭고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육즙이 살아있고, 겉면은 바삭바삭한 크리스피의 느낌을 살려내고 있다.
또한, 치킨마루는 기본적인 크리스피와 양념치킨 외에도 ‘마녀치킨’으로 잘 알려진 눈꽃치킨, 파닭치킨, 현미순살치킨, 마늘간장치킨, 핫로스트, 현미쌀베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유의 맛과 다양한 메뉴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기를 이어가며 가맹사업 시작 10주년을 맞이한 치킨마루는 이를 기념해 창업자들을 위한 망하지 않는 ‘텐텐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텐텐 프로젝트’를 통해 치킨마루의 예비 창업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데다, 가맹이행 보증금도 필요없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이 밖에도 운영자금 1000만원 보상, 오븐기 구매금액의 20% 지원, 전기승압 및 가스 설
치킨마루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창업 지원 시스템 확인은 홈페이지(www.chickenmaru.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