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웨딩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4일 오전 MBN스타에 “김무열이 윤승아와 오늘 오전 비행기를 타고 유럽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과 유럽 일부 지역을 다니면서 여행을 즐기다 영국 런던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할 계획이다. 입국일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무열은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 중에 있으며, 윤승아는 오는 3월 영화 ‘살인의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