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안다(ANDA)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홀에서 안다(ANDA)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S대는 갔을 텐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안다는 “2012년에 데뷔 이후 긴 공백기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안다는 “쉬면서 학교에서 열심히 음악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그는 “다시 컴백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이번에 활동을 많이 하면서 인지도를 올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콘셉트에 대해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 내추럴하면서도 순수함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S대는 갔을 텐데’는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공부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가수 제이제이씨씨(JJCC) 프로듀서 최준영과 일본 걸그룹 AKB48 프로듀서 PJ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한편, 안다는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