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결혼을 앞둔 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가 웨딩화보 촬영차 유럽으로 떠났다.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4일 "김무열, 윤승아 커플이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지인들과 여행을 겸해서 화보 촬영을 갔기 때문에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오는 3월 중 국내에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