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 100’ 레이디 제인이 조우종에 돌직구를 던졌다.
레이디 제인은 2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그간 100인 중 한 명으로 ‘1대100’에 출연해온 레이디제인은 이날 처음으로 1인의 자리에 섰다. 그는 “100인으로 할 때는 부담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은 혹시라도 1, 2라운드에서 떨어지면 어떡하나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긴장하지 말라”며 “레이디제인과 나는 라디오 인연이다. 레이디제인이 오후 두 시에, 내가 오후 네시에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1대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사진제공=KBS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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