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정찬우가 카메라에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컬투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찬우와 김태균은 룸메이트 하우스 곳곳을 둘러보며 신기함을 표했다. 무인 카메라를 살펴보는 정찬우를 향해 조세호는 “대답도 할 줄 안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대뜸 “너 이름이 뭐니”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멋쩍어하며 “예. 아니오”같은 간단한 대답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찬우는 “나 잘생겼냐”고 질문했다. 정찬우의 물음에 카메라는 좌우로 화면을 돌려 웃음을 더했다.
사진=룸메이트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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