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권해효가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누적 관중 1억 명, 연 관중 700만 명, 사회인야구인 50만 명 등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프로야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작품이다.
재일동포와 조선학교를 후원하는 시민사회단체 ‘몽당연필’의 공동대표를 함께 맡아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권해효는 김명준 감독의 요청으로 참여한 것이다.
한편,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오는 3월19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