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노머시’ 마지막 음원을 27일 공개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선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에선 연습생 12명이 5회에 걸쳐 경쟁을 펼쳤고 결국 7명의 최정예 라인업이 구축돼 몬스타엑스라는 이름으로 데뷔에 나선다.
‘히읗’은 정식 데뷔를 앞둔 이들이 ‘노머시’란 타이틀로 공개하는 마지막 음원으로 지난 4차미션에서 천재노창팀 정기고,바스코, 천재노창, 셔누, 형원, 민혁, 윤호, 샵건이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는 “‘히읗’은 무한경쟁에 놓인 자들의 자신감을 표현한 곡으로 인상적으로 트랩 스타일을 구축한 바스코가 시작을, 부드럽게 귀를 잡아끄는 정기고가 마지막을 맡아 더욱 견고한 구성이 짜여졌다. 한 발 뒤로 물러나, 판을 벌려놓고 마무리를 짓고 전체적 흐름을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노머시’로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전쟁을 통해 데뷔한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I.M) 의 7인은 몬스타엑스(MONSTA X)로 올 상반기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