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김동현을 발로 걷어차는 과격한 애정표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에 따르면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과 함께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 한다.
김동현은 촬영 당일 김구라의 인터넷 생방송에 예고 없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동현은 김구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시청자 수가 줄어들 것을 우려해 방송을 대신 진행했다. 이를 알게 된 김구라가 김동현을 발로 걷어차면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MBC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은 “올해 래퍼로 데뷔할 예정인 김동현은 아버지 김구라를 위해 직접 만든 로고송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구라 부자의 훈훈한 이야기는 오는 28일 방송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AOA초아, 김영철까지 6인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