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만재도를 떠나 외출을 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차승원은 딸 예니의 생일을 챙겨주기 위해 1박2일 동안 만재도를 떠났다.
떠나기 전 그는 자신이 없으면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 손호준과 유해진을 걱정하며 겉절이를 대량으로 생산했다. 뿐 아니라 손호준에게 김치볶음밥 비법을 전수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차승원이 떠난 후 유해진과 손호준은 “오랜만에 휴가”라며 긴 낮잠을 청해 웃음을 더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