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만둣국 대신에 김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송일국과 삼둥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추사랑을 위해서 손으로 직접 힘들게 만둣국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들은 만둣국에는 손도 안대고 김만 먹기 시작했습니다.
추성훈이 민국이에게 만둣국을 먹으라고 달랬지만 민국이는 그 자리에서 김 4장을 한 번에 먹으며 김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 모습에 송일국과 추성훈은 "만둣국 만들지 말고 그냥 김 만들 걸 그랬다"고 허탈해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사진=KBS |
한편, 민국이의 김 먹방이 화제가 되자 대한이의 먹방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8일,
방송에서 장남 대한이가 김을 먹는 모습이 배우 하정우와 흡사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이 출연합니다.
영상뉴스국 김미진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