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배우 구혜선의 연기가 논란인 가운데, 시청률 또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배우 구혜선은 이번 작품에서 많은 변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으나, 국어책을 읽는 듯한 발음과 어색한 연기에 많은 시청자의 질타를 받았다.
‘블러드’는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 등으로 침체기를 맞았다. 앞서 구혜선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블러드'를 통해 많은 변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그러나 국어책을 읽는 듯한 연기력으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드라마는 월화드라마에서 3위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한 ‘블러드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9%, SBS 들었소’는 6.5%를 기록한 것과 2%포인트 이상 차이 나는 수치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러드 구혜선 연기 진짜 책 읽는 줄” “블러드 구혜선 이번작은 실패다” “블러드 구혜선 응원할게요 그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