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축구화’ ‘인&아웃 서울’에 이어 K리그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이는 ‘원더풀 K리그’는 지난해 ‘황금축구화 시즌3’를 통해 수려한 입담을 자랑했던 송영주 해설위원과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에서 브라질월드컵 경기 해설을 맡았던 이주헌 해설위원이 고정 패널로 활약한다. 여기에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의 서지연씨가 여성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원더풀 K리그’는 앞서 시즌3까지 제작됐던 ‘황금축구화’의 버전업 프로그램. 지난 라운드 경기를 자유로운 토크로 분석하는 ‘축구도 수다다(축수다)’, K리그의 재능있는 선수를 발굴, 소개하는 ‘히든 플레이어’, 서울 연고 프로축구단인 FC 서울과 서울 이랜드 FC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인투더 서울’ 등 기존 축구 프로그램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리그 클래식 개막 하루 전날 선보이는 첫 방송에서는 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원더풀 K리그’는 케이블TV, IPTV, tbs 교통정보 앱, 티빙, 에브리온,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