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가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범행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지난달
이 여성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A씨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며칠 뒤 집으로 찾아와 재차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소속사 측은 “조사 결과 드러나겠지만 범행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A씨를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